예배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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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주(28~9/1) 고3 학급별 채플 2023.09.12 11:42:09

작성자장운석 조회수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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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개오와 가문비 나무’/ 장운석 목사 

수목 한계선 바로 아래의 척박한 환경은 가문비나무가 생존하는 데는 고난이지만울림에는 축복이다메마른 땅이라는 위기를 통해 나무들이 아주 단단해지기 때문이다바로 이런 목재가 울림의 소명을 받는다가문비나무는 우리에게 죽은 것을 버리라고 가르친다옳지 않은 것과 헤어지라고 말한다빛을 가리는 모든 행동과 결별하라고 이른다우리는 언제나 타인 안의 예수를 의식하고 존경해야 한다타인 안의 예수를 존중하는 만큼 우리는 예수를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