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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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INWARDOUTWARD 묵상 – 그리스도는 다시 일으켜졌습니다! 2025.04.19 18:48:07

작성자박성중 조회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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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다시 일으켜졌습니다!



부활절 아침에 대한 고대 그리스도교 성가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다시 일으켜졌습니다!


그리스도는 참으로 다시 일으켜졌습니다!


할렐루야!


그것은 희망과 신뢰, 믿음과 믿음을 의미하지만, 부활절 아침에 관한 성서 이야기에서 나온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어둠과 두려움 그리고 불신에 싸여 있습니다.


누가의 역본에서, 여인들은 빈 무덤에서 천사들을 만났지만 예수를 보지 못했고, 그들의 보고는 의심하는 제자들에 의해 조롱당했습니다. 요한의 후기 번역본에서, 막달라 마리아는 그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는 그의 새로운 영적 형태를 가진 예수 알아보지 못합니다. 요한은 “나를 붙잡지 말고 가서 제자들에게 고하라.”고 기록합니다. 성공에 대한 약속은 없었습니다. 여인들에게는 예수가 죽고 그리스도가 새로운 형태로 일어나 따르던 이들을 사회적, 민족적 경계를 넘어 연결되는 새로운 현실로 이끌었습니다. 어느 본문에도 승리의 선언은 없으며, 갑자기 그들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소식이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 부활절 이야기는 어둠과 두려움과 불신 속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파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의는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역시 두세 사람이 옳은 일을 하기 위해 모인 곳마다 그리스도가 살아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희망과 용기는 새벽녘에 찾아오고, 우리는 이름이 붙여지고 알려지는 단순한 부름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함께 그리스도가 실제로 다시 일으켜졌다는 소식을 선포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1   이레의 첫날 이른 새벽에,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2   그들은 무덤 어귀를 막은 돌이 무덤에서 굴려져 나간 것을 보았다.

3   그들이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의 시신이 없었다.

4   그래서 그들이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신 옷을 입은 두 남자가 갑자기 그들 앞에 나섰다.

5   여자들은 두려워서 얼굴을 아래로 숙이고 있는데, 그 남자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너희들은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찾고 있느냐?

6   그분은 여기에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 보아라.

7   '인자는 반드시 죄인의 손에 넘어가서, 십자가에 처형되고,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고 하셨다."

8   여자들은 예수의 말씀을 회상하였다.

9   그들은 무덤에서 돌아와서, 열한 제자와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알렸다.

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인 마리아이다. 이 여자들과 함께 있던 다른 여자들도, 이 일을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11   그러나 사도들에게는 이 말이 어처구니없는 말로 들렸으므로, 그들은 여자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12   그러나 베드로는 일어나서 무덤으로 달려가, 몸을 굽혀서 들여다보았다. 거기에는 시신을 감았던 삼베만 놓여 있었다. 그는 일어난 일을 이상히 여기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누가복음 24:1-12



1   주간의 첫 날 이른 새벽에 막달라 사람 마리아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 어귀를 막은 돌이 이미 옮겨져 있었다.

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갔습니다.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와서, 무덤으로 갔다.

4   둘이 함께 뛰었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서, 먼저 무덤에 이르렀다.

5   그런데 그는 몸을 굽혀서 삼베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으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도 그를 뒤따라 왔다. 그가 무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삼베가 놓여 있었고,

7   예수의 머리를 싸맸던 수건은, 그 삼베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한 곳에 따로 개켜 있었다.

8   그제서야 먼저 무덤에 다다른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었다.

9   아직도 그들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반드시 살아나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

10   그래서 제자들은 자기들이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갔다.

11   그런데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울다가 몸을 굽혀서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을 입은 천사 둘이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의 시신이 놓여 있던 자리 머리맡에 있었고, 다른 한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13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여자여, 왜 우느냐?" 마리아가 대답하였다. "누가 우리 주님을 가져갔습니다.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4   이렇게 말하고, 뒤로 돌아섰을 때에, 그 마리아는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지만, 그가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였다.

15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느냐?"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여보세요, 당신이 그를 옮겨 놓았거든, 어디에다 두었는지를 내게 말해 주세요. 내가 그를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가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부니!" 하고 불렀다. (그것은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17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게 손을 대지 말아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았다. 이제 내 형제들에게로 가서 이르기를, 내가 나의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곧 너희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말하여라."

18   막달라 사람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자기가 주님을 보았다는 것과 주님께서 자기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전하였다.


요한복음 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