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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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WARDOUTWARD 묵상 – 깊은 곳으로 가라 2025.02.09 1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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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곳으로 가라
"제 부름(소명)은 미식축구였어요." J.J. 와트는 TV 광고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을 넘어뜨리는 것이 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고 더 현명해졌으니 내 소명은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그가 열정적인 아이들에게 스포츠 장비를 제공하는 모습을 봅니다.
부름이라는 언어가 황금 시간대 스포츠로 옮겨갔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부름의 성경적 뿌리는 예수께서 첫 번째 제자를 부르시기 훨씬 전에 히브리어 성경을 통해 이어집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로부터 하나님은 모세, 에스더, 기드온, 예레미야, 룻 등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이들 각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 시대, 부름은 "전임 기독교인의 봉사"로 압축되었고, 그것은 일반적으로 교회 사역으로의 부름을 의미했습니다.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와 그의 고기잡이 동업자들을 위해 염두에 두셨던 광활한 이적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가 우리를 위해 염두에 두신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는 "깊은 데로 나가, 그물을 내려서, 고기를 잡아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 시몬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밤새도록 일했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시 그물을 던지기로 결심했고, 이번에는 그물이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그들이 항상 해오던 일을 계속하라는 신호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넘치는 그물은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미지의 미래에 대한 부름의 신호였고, 그래서 그들은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랐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힘든 일과 실망 속에서 예상치 못한 자극을 듣고 더 깊은 물로 나아가 다시 시도할 수 있을까요? 피곤하고 낙담했을 때 하나님이 여전히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일상의 뉴스는 우리가 바로 그런 시기를 살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우리 모두가 개인적으로 그리고 집단적으로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라는 하나님의 부름을 듣는 방법을 찾길 바랍니다.
1 예수께서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셨다. 그 때에 무리가 예수께 밀려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2 예수께서 보시니, 배 두 척이 호숫가에 대어 있고, 어부들은 배에서 내려서,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께서 그 배 가운데 하나인 시몬의 배에 올라서, 그에게 배를 뭍에서 조금 떼어 놓으라고 하신 다음에, 배에 앉으시어 무리를 가르치셨다.
4 예수께서 말씀을 그치시고,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깊은 데로 나가, 그물을 내려서,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대답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애를 썼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6 그런 다음에, 그대로 하니, 많은 고기 떼가 걸려들어서,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었다.
7 그래서 그들은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자기들을 도와달라고 하였다. 그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히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예수의 무릎 앞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주님, 나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나는 죄인입니다."
9 베드로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은, 그들이 잡은 고기가 엄청나게 많은 것에 놀랐던 것이다.
10 또한 세베대의 아들들로서 시몬의 동료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뭍에 댄 뒤에,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갔다.
- 누가복음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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