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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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WARDOUTWARD 묵상 – 열린 축제 2025.01.05 13:23:02

작성자박성중 조회수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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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이야기는 여러모로 예수의 대잔치(누가복음 14) 이야기를 생각나게 합니다. 잔치가 준비되고 여러 초대가 있었으나 현실에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이들은 잔치를 외면했습니다. 그리하여 가난한 사람들, 지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의 잔치가 되었습니다. 이제 잔치는 포용에 익숙하지 않던 사람들이 가득 찬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연약함과 겸손하심을 통해 이 땅의 형태로 우리에게 오신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인간 관습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우리에게 오셔서 모든 인종, , 명예, , 교육 정도, 일부가 아니라 정말 모든 사람을 포용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탄절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서로에게 어떻게 속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시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하나님께 속함은 계속해서 배워야 할 교훈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을 보여주는 성경적 예가 많은 이유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대한 환대의 열린 마음은 참여하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충만하게 확장됩니다.

예수의 오심을 통해 호세아(2)의 말씀이 성취됩니다: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을 이 땅에 심어서 나의 백성으로 키우고, 로루하마를 사랑하여 루하마가 되게 할 것이다. 로암미에게 '이제 너는 암미다!' 하고 내가 말하면, 그가 나에게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모두 초대됩니다. 축하할 시간입니다!

 

 

15 함께 먹고 있던 사람 가운데 하나가 이 말씀을 듣고서 예수께 말하였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1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다.

17 잔치 시간이 되어, 그는 자기 종을 보내서 '준비가 다 되었으니, 오십시오' 하고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말하게 하였다.

18 그런데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핑계를 대기 시작하였다. 한 사람은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밭을 샀는데, 가서 보아야 하겠소. 부디 양해해 주기 바라오' 하였다.

19 다른 사람은 '내가 겨릿소 다섯 쌍을 샀는데, 그것들을 시험하러 가는 길이오. 부디 양해해 주기 바라오' 하고 말하였다.

20 또 다른 사람은 '내가 장가를 들어서, 아내를 맞이하였소. 그러니 가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1 그 종이 돌아와서, 이것을 그대로 자기 주인에게 일렀다. 그러자 집주인이 노하여 종더러 말하기를 '어서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사람들과 지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을 이리로 데려 오너라' 하였다.

22 그렇게 한 뒤에 종이 말하였다. '주인님, 분부대로 하였습니다만, 아직도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23 주인이 종에게 말하였다. '큰길과 산울타리로 나가서, 사람들을 억지로라도 데려다가, 내 집을 채워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초대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서는, 아무도 나의 잔치를 맛보지 못할 것이다.'“

 

누가복음 14: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