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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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WARDOUTWARD 묵상 – 특별한 만남 2024.12.22 11: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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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만남
마리아와 엘리사벳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특별한 여성들입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친척들 사이의 자연스런 방문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 자연스런 방문에서 하나님의 방문은 이야기를 확장합니다.
새로 아이를 가진 마리아는 임신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척 엘리사벳을 방문합니다. 둘의 임신은 모두 특별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여기엔 동감과 위로, 분만 이후의 걱정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 만남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만남으로 환희와 찬양이 가득합니다. 영적인 만남입니다.
엘리사벳은 말합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가 나를 찾아오셨다.” 그렇게 마리아를 통해 세상에 나올 아이 예수는 하나님께서 인간과 함께하신다는 이름 임마누엘로 불릴 것이고, 그 아이 예수는 그 삶을 살다 죽고 부활하여 그 사랑을 증명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될 것입니다.
우리의 신성한 방문은 계속 이뤄져야 합니다. 예수가 오셨던 것처럼 친구가 되어 함께 만나 우리에게 오신 주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나눌 수 있으며, 찬양하고 기뻐하고 그 삶을 결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 시대를 소망하며 이뤄나갈 수 있습니다. 이때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이뤄질 것입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요한계시록 21:3-4)
39 그 무렵에, 마리아가 일어나, 서둘러 유대 산골에 있는 한 동네로 가서,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었을 때에, 아이가 그의 뱃속에서 뛰놀았다.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충만해서,
42 큰 소리로 외쳐 말하였다. "그대는 여자들 가운데서 복을 받았고, 그대의 태중의 아이도 복을 받았습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내게 오시다니,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그대의 인사말이 내 귀에 들어왔을 때에, 내 태중의 아이가 기뻐서 뛰놀았습니다.
45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은 여자는 행복합니다.“
- 누가복음 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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