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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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WARDOUTWARD 묵상 – 진정한 성전 2024.11.26 15: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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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과부 하나가 두 푼, 가진 모든 것을 헌금하는 것을 본 그때, 예수가 진정한 풍요가 무엇인지를 지적하신 그때, 바로 그후 한 제자는 절대 부서지지 않을 것 같은 성전 벽의 단단함에 감탄합니다.
제자는 과부가 드린 헌금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그 의미에 대해서도. 그는 하나님께서 과부와 함께하심의 인상에 대해 관심하지 않으며 오직 성전의 구조에만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지금 웅장해 보이는 어떤 것들. 그 웅장함에 취해 웅장함 이후에 관심하지 않습니다.
참된 성전은 이 건물이나 또는 저 건물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웅장한 것이 아닙니다. 붕괴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새롭게 세워질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진정한 성전을 세울 것입니다.
41 예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아서,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을 넣는가를 보고 계셨다. 많이 넣는 부자가 여럿 있었다.
42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은 와서, 렙돈 두 닢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다.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곁에 불러 놓고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헌금함에 돈을 넣은 사람들 가운데, 이 가난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넣었다.
44 모두 다 넉넉한 데서 얼마씩을 떼어 넣었지만, 이 과부는 가난한 가운데서 가진 것 모두 곧 자기 생활비 전부를 털어 넣었다.“
1 예수께서 성전을 떠나가실 때에, 제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보십시오! 얼마나 굉장한 돌입니까! 얼마나 굉장한 건물들입니까!"
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큰 건물들을 보고 있느냐?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마가복음 12:41-4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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