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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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WARDOUTWARD 묵상 – 모두를 향한 민감함 – Anthony de Mello 2023.06.27 22:59:00
작성자박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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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향한 민감함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무엇을 의미할까요? 삶에 민감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물에, 사람에, 모든 것을 향해 민감한 것 그리고 무엇도, 어떤 이도 배제하지 않고. 왜냐하면 배제는 단지 스스로의 굳힘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을 닫는 것을 통해.”
- Anthony de Mello, 『사랑으로 가는 길』, 81쪽.
A Feel for All
“God’s kingdom is love. What does it mean to love? It means to be sensitive to life, to things, to persons, to feel for everything and everyone to the exclusion of nothing and no one. For exclusion can only be achieved through a hardening of oneself, through closing one’s doors.”
– Anthony de Mello, The Way to Love, p.81.
조금 더 합리적으로 생각하더라도 배제의 만연은 곧 그 배제가 자신을 향할 것이라는 것이 너무도 명백합니다.
그러나 배제의 금지가 이러한 합리 때문만은 아닙니다. 깊이 있는 성찰은 우리 모두가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의 무엇과의 관계 속에서만 실존한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인간의 실존적 숙명입니다.
또한 사랑은 실존의 숙명입니다. 그리고 이 사랑을 통해 우리는 모두와 함께 인류로서 완전해 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입니다.
8 여러분이 성경을 따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으뜸가는 법을 지키면, 잘하는 일입니다.
- 야고보서 2:8
written and translated b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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