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들으세요

“자기 자신을 들음으로써 일할 것을 선택하세요. - 조용하고 세밀한 목소리 상상, 바람, 꿈 그리고 환상 속에서 당신에게 말하는 그 안의. 당신 자신과의 대화 그리고 다른 이들과의 대화. 당신이 실수하고 잘못된 과제를 선택하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어떤 것을 배울 것입니다, 당신 자신에 대해 그리고 용기 낼 수 있으며 다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Elizabeth O’Connor, 『창조의 여덟 번째 날』, 85쪽.

Listen to Yourself

“Choose a piece of work to do by listening to yourself—the still, small voice within that speaks to you in images, wishes, dreams and fantasies, your own conversations and the conversations of others. If you make a mistake and choose the wrong task, you will still learn something about yourself and can take courage and choose again.”

— Elizabeth O’Connor, Eighth Day of Creation, p.85.

너무도 큰 소리들 사이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 더 큰 소리 보다 더 큰 소리로 말하려 하고 또 그것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우리가 잃기 쉬운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조용하고 세밀한 소리, 우리 안 내면의 소리입니다.

조금만 귀 기울이면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소리가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도 때때로 자주 하나님은 그 안에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소리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12  그 바람이 지나가고 난 뒤에 지진이 일었지만, 그 지진 속에도 주님께서 계시지 않았다. 지진이 지나가고 난 뒤에 불이 났지만, 그 불 속에도 주님께서 계시지 않았다. 그 불이 난 뒤에,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가 들렸다.

13  엘리야는 그 소리를 듣고서, 외투 자락으로 얼굴을 감싸고 나가서, 동굴 어귀에 섰다. 바로 그 때에 그에게 소리가 들려 왔다. "엘리야야, 너는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 열왕기상 19:12~13

written and translated by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