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들 사이

“그러나 기억하기는 마지막 과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결코 발견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성스런 텍스트들을 발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더라도. 나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억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상상해야 한다.“라고 쓴 이는 마샬 포크라고. 그리고 그래 우리는 선들 사이를 읽습니다. 억압의 층위 아래에서 듣기 그리고 우리가 단지 침묵만 있음을 들었던 곳에서 목소리들의 합창을 듣기에 소홀히 함 사이.”

– Jan Richardson, 『지혜의 길에서: 때마다 거룩함을 발견함』, 64쪽.

Between the Lines 

“But remembering is not our final task, for there are stories we will never find, no matter how many times we search the sacred texts. I think it was Marcia Falk who wrote, “What we cannot remember, we must imagine.” And so we read between the lines, listening beneath the layers of suppression and neglect to hear the chorus of voices where we were told there was only silence.”

– Jan Richardson, In Wisdom’s Path, p.64.

한 번도 살아가지 않았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 우리에게는 법전이 아니라 상상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청해야 합니다, 저 깊은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세월의 시끄러운 소리에 침묵을 강요당했던 그 소리들에.

어쩌면 답은 큰 소리가 아니라 작은 소리에, 힘 있는 소리가 아니라 가녀린 소리에 있을지 모릅니다. 

쉿! 이제 들어 봅시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 요한복음 10:27

written and translated by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