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 복음의 핵심

“이것이, 나는 믿습니다, 메시지의 핵심일 것이다. 우리 삶의 물건을 버리는 것, 돈, 특권, 우리의 믿음이 된, 또는 사람들을 우리의 마음 밖으로 몰아내고 단순히 떠나는 것이 용인될 수 있다고 우리로 느끼게 하는 다른 어떤 것이더라도. 그 생각을 버리는 것, 영적인 것은 우리의 개인적 삶과 함께하는 것, 또는 “원하지 않은 영향”으로부터 우리 삶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에 대한 것이라는. 우리가 품고 있는 어떤 환상도 버리는 것, 영성인 삶이 여행과 투쟁과 사랑과 서로 의지하는 것, 아무리 더러워지더라도, 그것을 배움이기보다 다른 어떤 것에 관한 것이라는.” 

– Adam Bucko, 『당신의 비통이 당신의 안내가 되게 하라』, 91쪽.

The Heart of the Gospel

“This, I believe, may be the heart of the message. To let go of the stuff of our lives, be it money, privilege, our beliefs, or whatever else that prompts us to feel that it is acceptable to put people out of our hearts and simply walk away. To let go of the idea that spirituality is about what we do with our individual lives, or even how best to shelter our lives from “unwanted influences.” To let go of any illusions we harbor that the spiritual life is about anything other than learning to  travel and struggle and love and depend on one another, together, no matter how messy it gets.”

– Adam Bucko, Let Your Heartbreak Be Your Guide, p.91.

자기 욕망의 구체적 내용들이 성취되었을 때, 사람들은 신앙의 결과라고 말합니다. 기쁜 소식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종교의 타락은 종교의 도구화에 있습니다. 신앙을 자기의 욕망 달성의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그때 사용하는 몇몇 단어가 그리스도교적이라 해서, 매주 예배를 드린다 해서, 헌금을 했다고 해서 그 모든 욕심에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도 안 하면서는 문제지만 결국 바리새인의 외식적 행위입니다. 그리고 이 행위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조용히 물어야 합니다. 자기 객관화를 통해 떨어져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손과 발로 실행해야 합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24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 마태복음 5:23-24

written and translated by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