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조차도

복음서의 이야기는 단순한 하나가 아닙니다, 죄의 대속으로서 십자가 위 예수의 죽음을 통해 보인 인류를 향한 하나님 사랑 이것의. 복음서의 이야기는 우리 삶의 하나님 이야기입니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로 보인. 우리 누구도 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야기 밖 우리 자신을.—유다조차도 안 됩니다.

– Ray Anderson, 『유다 복음』, 38-39쪽.

The gospel story is not merely one of God’s love for humankind demonstrated through the death of Jesus on the cross as atonement for sin. The gospel story is God’s story of our lives as seen through his love and grace. None of us can write ourselves out of God’s story—not even Juda 

– Ray Anderson, The Gospel According to Judas, p.38-39.

확증 편향(確證偏向, Confirmation bias)은 원래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신념을 확인하려는 경향성으로, 흔히 하는 말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와 같은 것이 바로 확증 편향입니다.

오늘날 신의 부재에 대한 선언도 과거 중세 신에 대한 선언만큼 확고합니다. 신의 부재를 증명하기 위해 그 많은 노력을...

다시금 회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 사랑을 받는 존재이며, 그 사랑을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 무한히 우리에게 열려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 되기를 기도합니다.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10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 요한1서 4:9,10

written and translated by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