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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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WARDOUTWARD 묵상 – 온유의 목회 - Dietrich Bonhoeffer 2023.12.03 12:02:43

작성자박성중 조회수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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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의 목회


섬김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스스로를 작게 여기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 이상으로 스스로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가장 높고, 가장 유익한 교훈입니다. 진실로 우리 자신을 낮게 여기고, 아는 것. 우리 자신의 의견을 갖지 않고 항상 다른 이를 좋게, 높게 생각하는 것은 큰 지혜이자 완전입니다.”(Thomas a Kempis). “스스로 지혜가 있는 체하지 마십시오.”(로마서 12:16)


- Dietrich Bonhoeffer, 『함께하는 삶』, 94-95쪽.



The Ministry of Meekness


He who would learn to serve must first learn to think iittle of himself. Let no man "think of himself more highly than he ought to think"(Rom. 12:3). "This is the highest and most profitable lesson, truly to know and to despise ourselves. To have no opinion of ourselves, and to think always well and highly of others, is great wisdom and perfection"(Thomas a Kempis). "Be not wise in your own conceits"(Rom. 12:16).


- Dietrich Bonhoeffer, Life together, pp.94-95.



우리는 자주 어떤 문제의 원인을 밝히며, 나만 똑똑하고 옳으며 다른 이는 늘 나쁘고 틀리다라고 생각합니다. 나 때문이 아니라 그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섬김을 불가능하게 하고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무너뜨립니다.

예수를 본받은 살을 추구하는 것은 먼저, 스스로 작게 여기는 것이며, 교만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를 좋게, 높게 여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섬김이 시작됩가능합니다.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여전히 말뿐인 섬김이 아니라 낮아져 실천하는 섬김이고 이것이 진리이고 완전입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1380~1471. 독일의 그리스도교 신비사상가입니다. '공동생활의 형제회'(Brethren of the Common Life) 속에서 모범적인 경건한 생활을 보냈습니다. 이 모임은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를 본받아 수도적인 청빈·정결·복종의 생활을 보내도록 노력하고 재산은 공유하며, 스스로의 노동으로 그날그날의 양식을 벌었습니다. 그가 쓴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오늘날 여전히 사랑받는 책입니다.



written and translated by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