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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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WARDOUTWARD 묵상 – 권위의 목회 - Dietrich Bonhoeffer 2024.01.10 16:09:35

작성자박성중 조회수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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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의 목회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막 10:43). 예수는 형제애적 섬김에 따른 친교에 권위를 세우셨습니다. 진정한 영적 권위는 듣고, 돕고, 품고, 선포하는 목회가 수행되는 곳에서만 찾아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뛰어난 자질, 미덕, 재능을 강조하는 모든 숭배는 비록 그것이 전적으로 영적인 성격을 띠고 있을지라도 세속적이며 그리스교 공동체에서 설 곳은 없습니다. 실제로 그것은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해칩니다.


- Dietrich Bonhoeffer, 『함께하는 삶』, 108쪽.



The Ministry of Authority


"Whosoever will be great among you, shall be your minister"(Mark 10:43). Jesus made authority in the fellowship dependent upon brotherly service. Genuine spiritual authority is to be found only where the ministry of hearing, helping, bearing, and proclaiming is carried out. Every cult of personality that emphasizes the distinguished qualities, virtues, and talents of another person, even though these be of an altogether spiritual nature, is worldly and has no place in the Christian community; indeed, it poisons the Christian community.


- Dietrich Bonhoeffer, Life together, p.108.



그리스도인들이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권위를 세상적 가치에서 찾는 것입니다. 자신이 누리고 있는 위치가 자신의 노력이라 착각하고 타자를 향해 행사하는 것은 권위가 아니라 폭력입니다. 게다가 그 힘을 쫓는 것이란... 이것이 세상 풍조이고 우상 숭배입니다.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파괴할 것입니다.


예수의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권의는 낮음에 있었습니다. 그가 휘두르는 힘에 있지 않았습니다. 듣고, 돕고, 품고, 그 가치의 선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바로 예수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하며, 예수를 닮도록 애쓰는 사람입니다. 다시 듣고, 돕고, 품고, 그 가치를 선포합시다.



18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 고린도후서 3:18



written and translated by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