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급식 게시물

 ※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당 섭취 줄이기

▷ 당이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탄수화물 중 작은 분자로 이뤄진 단순당(단당류, 이당류)을

주로 당이라고 합니다. 단맛이 나는 물질로 과일과 같은 자연식품 속에서도 있으며 가공 중에

첨가되기도 합니다. 1g=4kcal 열량을 냅니다.

▷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1일 섭취 권고량(WHO): 총 열량의 10% 이내로 권고

 2000kcal 섭취 시 하루 당 섭취 권고량은 50g이내입니다.

한국인 평균 섭취량: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한국인의 총 당류 섭취는

 하루 65.3g으로 권고량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입에는 쓰고 건강에는 쓴 당!

당이 함유된 식품은 치아에 부착되어 충치를 발생합니다.

당 과잉 섭취는 체내 지방을 축적시켜 체중을 증가시킵니다.

과도한 당 섭취는 주의력을 결핍시킵니다.

과도한 당 섭취는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의 위험요인이 됩니다.

▷ 단맛을 내는 첨가당- 설탕

설탕은 단맛을 내기 위해 식품에 인위적으로 첨가하는 당으로 다른 영양소는 거의 없고,

열량만 높은 빈 영양소로 몸에 빨리 소화·흡수되어 갑자기 당이 많아져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그 상태가 계속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 자연 식품속 단맛(천연당): 자연식품속의 당은 여러 개가 붙어 천천히 소화 흡수

가공 식품속 단맛(첨가당): 가공식품속의 당은 한 개 또는 두 개로 되어 빠르게 소화 흡수

▷ 당 섭취를 줄이는 방법

단 음식을 적게 먹습니다.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을 먹습니다.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는 영양성분표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영양성분표에 표시된 당류의 함량을 꼭 확인하여 당함량이 적은 식품을 선택합니다.

자료출처: 식품의약품 안전처, 보건복지부

2023년 5월 급식 게시물

 ※ 우리 몸을 만들고 유지시키는 영양소 이야기

▷ 식품구성 자전거는 무엇인가요?

균형있는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 식품군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운동을 권장하기 위해 자전거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주로 먹는 식품의 종류와 영양소, 기능이 비슷한 것끼리 묶어서 6가지 색으로

 구분했고 자전거 뒷바퀴의 면적은 우리가 하루에 먹어야 하는 권장식사패턴의 섭취횟수와

 분량에 비례하게 분배했습니다.

▷ 식품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골고루 먹기와 6가지 식품군 이야기

곡류: 힘이 불끈! 운동, 일, 생활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줍니다.

 주된 영양소는 탄수화물(밥, 빵, 감자, 고구마, 국수류, 떡, 옥수수등)

고기, 생선, 계란, 콩류

 몸이 튼튼! 우리 몸의 피와 살(근육)을 구성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혀 줍니다.

 주된 영양소는 단백질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 계란, 생선, 콩, 두부 등

채소류: 매끈 S라인! 몸의 기능을 조절하고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주된 영양소는 비타민, 무기질.(당근, 배추, 고추, 양파, 버섯, 대파, 오이 등)

- 과일류: 피부가 뽀송뽀송! 피부도 예뻐지고 노화를 예방하고 신진대사에 관여합니다.

 주된 영양소는 비타민, 무기질.(사과, 포도, 참외, 바나나, 수박, 딸기, 배 등)

- 우유, 유제품류: 뼈가 튼튼! 이가 튼튼!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합니다.

 주된 영양소는 칼슘.(우유, 치즈,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이 있어요.)

- 유지, 당류: 많이 먹으면 안돼요! 에너지를 공급하고 체온유지, 장기를 보호하지만

 많이 먹으면 비만과 충치,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합니다.

 버터, 참기름, 사탕 등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급식실에서 이렇게 해봅시다

 1. 음식을 먹을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2. 욕심을 부리지 말고 적당한 양을 배식 받는다.

 3. 편식하는 습관을 버린다.

 4. 배식 받은 음식은 남김없이 먹는다.

 5. 음식물쓰레기와 다른 쓰레기를 분리한다.

자료출처: 대한영양사협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