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

3학년/ ‘일상의 기도로’(장운석 목사)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근심과 두려움의 포로가 되지 말고 모든 염려와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 우리가 인생의 좋은 날을 누릴 때든지, 아니면 자연이나 삶의 폭풍을 만났을 때라도, 하루 내내 언제든지 잠시 멈추어 기도하기를 잊지 말자.

1,2학년/ ‘나를 위한 멋진 소식’(장운석 목사)

우리의 날들이 어두워 보이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도 안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잡을 때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들이” 어느 날 다 이루어질 것이다(베드로후서 1:4). 우리가 보낸 학창시절은 다른 누구의 날들보다 아름다운 새 날이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고 그 약속들을 어떻게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