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창조질서 보존 ‘창조의 목적대로’ (장운석 목사)

이 세상은 창조주를 분명히 드러내는 장소요, 창조로부터 하나님의 지혜를 그대로 옮겨 놓은 작업 공간이다. 인간 존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다른 피조물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존재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피조물을 위해 일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형상이란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살아있는 관계성이다. 그래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중개하여 더불어 사는 생명의 신비를 지속하도록 해야 한다.

1학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동.송파.잠실,강남.서초.동작지방 학원선교회

2학년/ 빛소금교회 학원선교부

바울 사도는 그들이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들을 기도로 하나님께 맡겨드렸고, 자신들도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렸다.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분명한 삶의 구분점을 드러내었고 오늘 우리가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하고 섬겨야 할지 이들이 보여준 삶을 기억하고 우리도 그 대열에 설 수 있기를 소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