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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1일(수) 클래스 미션 채플<복음으로 초대> 2024.01.30 15:17:53
작성자장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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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말한다 (요1 4:19).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기 오래 전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으며,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아들을 기꺼이 희생시키셨다.
하나님은 점진적으로, 부드럽게, 조금씩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셔서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하신다. 복음으로 초대하는 하나님의 은혜는 한 방울 한 방울 우리가 두려움을 버리도록 도와주며(18절), 한 방울씩 우리 마음에 닿는 그분의 은혜는 어느덧 우리로 그분의 풍성한 아름다움과 사랑의 소나기를 경험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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