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말씀

금주의말씀

INWARDOUTWARD 묵상 – 하나님의 영원한 정의 - Dietrich Bonhoeffer 2024.08.09 10:25:26

작성자박성중 조회수141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정의


모든 커다란 역사적 행위가 이러한 법들을 지속적으로 무시해 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 자체의 정당성이 포함된 것처럼 원칙으로 그렇게 하는지, 또는 불가피하더라도 이러한 법을 깨뜨리는 것이 죄라는 것을 그리고 법이 즉시 회복되고 존중될 때 단지 정당화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지가 세계에서 모든 차이를 만듭니다. 정치적 행위의 선언된 목표가 법의 회복이고 단지 노골적인 자기 보전이 아니라면. 세상은 단지 그러한 방법으로 질서 잡혀 있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위선적인 것은 아닙니다. 절대적 법과 인간의 권리에 대한 심원한 존중이 또한 자기 보존을 위한 최선의 수단입니다. 한편 이러한 법은 필요한 경우에 경우에 따라 위반될 수 있지만, 원칙으로서 그 필요성을 선포하고 우리 손에 맡겨진 것으로 법을 가져간다면 조만간 회복을 틀림없이 가져올 것입니다. 역사의 내재적인 정의는 인간의 행위에 대해 상을 주고 벌할 뿐이며, 하나님의 영원한 정의는 인간의 마음을 시험하고 심판하십니다.


- Dietrich Bonhoeffer, 『감옥으로부터 온 편지와 글』, 26쪽.



The eternal righteousness of God


It is true that all great historical action is constantly disregarding these laws. But it makes all the difference in the world whether it does so on principle, as though it contained a justification of its own, or whether it is still realized that to break these laws is sin, even if it be unavoidable, and that it can only be justified if the law is at once reinstated and respected. It is not necessarily hypocrisy when the declared aim of political action is the restoration of the law and not just blatant self-preservation. The world is simply ordered in such a way that a profound respect for the absolute laws and human rights is also the best means of self-preservation. While these laws may on occasion be broken in case of necessity, to proclaim that necessity as a principle and to take the law into our own hands is bound to bring retribution sooner or later. The immanent righteousness of history only rewards and punishes the deeds of men, the eternal righteousness of God tries and judges their hearts.


- Dietrich Bonhoeffer, Letters and Papers from Prison(New York: The Macmillan Company), p.26.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바뀌고 있습니다. 물질주의, 기회주의, 그리고 이기주의입니다. 합리란 탈을 쓰고 맹종하고 모두에게 강요되고 있습니다.


인류의 정의에 대한 신념의 상실이 가져온 역사의 아픈 기억을 다시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그 가치를 생각해야 합니다. 절대적 법과 인간의 권리에 대한 심원한 존중해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짧은 역사는 권선징악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근본 우리를 생명으로 이끌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7  참으면서 선한 일을 하여 영광과 존귀와 불멸의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8  이기심에 사로잡혀서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진노와 분노를 쏟으실 것입니다.


- 로마서 2:6~8



written and translated by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