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형제됨

“기독교 형제됨에서, 모든 것이 달려있습니다. 처음부터 명백한 것. 먼저, 기독교 형제애는 이상적이 아니라 신적 실재입니다. 두 번째로, 기독교 형제됨은 영적인 실재입니다. 정신적이지 않습니다.”

- Dietrich Bonhoeffer, 『함께하는 삶』, 26쪽.

Christian brotherhood

“In Christian brotherhood everything depends upon its being clear right from the beginning, first, that Christian brotherhood is not an ideal, but a divine reality. Second, that Christian brotherhood is a spiritual and not a psychic reality.”

- Dietrich Bonhoeffer, Life together, p. 26.

예수의 형제됨에서 잊힌 것은 그것이 신적이며 영적이라는 점입니다. 자주 이상적이며 심리적으로 파악하는 예수의 형제애는 그것의 실재성에서 멀게 합니다.

예수의 형제됨의 핵심은 바로 이 실재성입니다. 지금 여기서 경험할 수 있으며 그것이 신적이라는 것은 가능성을 묻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것이 영적이라는 것은 맘과 몸을 포함 인간성 전체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것을 대상으로 인간의 수단화가 진리라고 믿는 이때 우리 세계는 보다 이 형제애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재에 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10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 요한1서 4:9~11

written and translated by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