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여행

“이것은 “좁은 길”에 관한 책입니다, 이제부터 내면의 여행처럼 언급되는. 교회를 새롭게 하는 것을 고려하는 책입니다. 사람들이 내면의 여행에 있지 않으면 새로움은 교회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 Elizabeth O’Connor, 『내면의 여행, 외면의 여행』, 9쪽.

Inward Journey

“This is a book about the “narrow gate,” which will henceforth be referred to as the inward journey. It is a book concerned with the renewal of the church, for it holds that renewal cannot come to the church unless its people are on an inward journey.”

– Elizabeth O’Connor, Journey Inward, Journey Outward, p.9.

‘누구냐 넌?’

사실 가장 중요한 질문이지만 그럼에도 집중하지 않는 질문입니다.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 1859~1938). 모든 것을 그래프와 함수, 숫자로 표현하는 시대, 인간의 의식, 주체성 등을 대상화하고 객관화하는 시대를 경고합니다.

너무 시끄러운 시대입니다. 보이기를 추구하며. 다시 내면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외면에 억압당하는 주체를 해방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을 살피시고 그 내면에서 말씀하십니다.

쉿! 오늘 하루만이라도 조용히 내면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와 계획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  요한계시록 3:20

written and translated by park.